장영란, '미스트롯2'서 마스터 출격…영탁·신지와 본방사수 독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미스트롯2' 본방을 독려했다.

1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대망 #첫방 #미스트롯2 #티비조선 #오늘저녁10시 #본방사수부탁드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사하게도 이번에도 마스터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진심을 담아 리액션하고 우리 참가자분들 힘낼 수 있도록 밝은 기운 전할게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강렬한 붉은 의상을 입은 채 '내일은 미스트롯2' 촬영장에 앉아 있다. 함께 마스터로 활약하게 된 영탁과 신지 역시 유쾌함을 자랑하고 있다. 

세 사람의 밝은 에너지가 '미스트롯2'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미스트롯2'은 17일 오후 10시에 첫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