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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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김상균 측 "탑독 박현호 왕따? 사실과 전혀 달라"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12.16 16: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탑독 출신 JBJ95 김상균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가수 박현호의 '왕따 고백'에 대해 반박했다.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모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언급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 공식입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영상물에 언급된 시점부터 면밀한 확인 과정 등을 거친 결과 본 영상물의 내용과 전혀 다르다는 입장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금일(15일) 유튜브 채널에 본 영상물 삭제 요청 공문을 보냈고, 해당 영상 채널에서 본 영상물이 삭제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 등에 대해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가 없을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탑독 출신 트로트 가수 박현호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탑독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박현호는 멤버들의 다수결에 의해 팀 탈퇴를 결정 당했으며 이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고 했다고 말해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상균은 현재 JBJ95로 활동 중이며 박현호는 지난 2016년 탑독 탈퇴 후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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