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결혼 28년차에도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
최수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라씨와 함께 촬영 중. 날씨가 많이 춥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희라와 함께 커플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 28년차에도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희라는 최수종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행복함을 표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999년생 아들 민서, 2000년생 딸 윤서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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