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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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끝' 제이쓴, 식단 관리로 73.5kg 유지…♥홍현희, 야식 힐링 [종합]

기사입력 2020.12.16 14:54 / 기사수정 2020.12.16 14: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주 간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의 일상을 공유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홍쓴TV에는 지난 15일 "홍쓰니네 슬기로운 격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과 함께 홍쓴부부는 "2주 동안 너무너무 슬기롭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다들 모두 건강 조심"이라고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쓴은 "격리 생활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보여드리도록 한다. 저는 드레스룸, 홍현희는 안방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격리 중임을 알렸다. 

제이쓴은 격리 기간 동안 다이어트 식단을 이어왔다고 했다. 그는 "아침 커피 한 잔과 식빵 1개, 점심은 자몽 1개와 달걀 2개, 저녁은 샐러드를 먹었다"면서 "이렇게만 2주일 동안 먹으면 살이 홀쭉하게 빠질 수 있을거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꾸준한 식단 관리를 이어온 덕에 73.5kg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중계까지 드레스룸에 갖고 온 제이쓴은 꾸준한 식단 관리를 통해 체중을 유지했다.  


반면 홍현희는 안방에 전자레인지를 갖다 놓고 야식을 즐겼다. 홍현희는 야경을 뷰 삼아 만두를 먹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외에도 홍현희는 미용놀이, 배 찜질, 얼굴 마사지, 입술 케어 등을 이어가며 알찬 격리생활의 꿀팁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쓴TV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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