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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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자가격리 끝 아이들 재회 "일상이 이렇게 소중하다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6 12:0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가족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일상이 이렇게 소중하다니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과 따스한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영란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날 자가격리가 해제된 후 가족과 재회한 장영란은 아이들과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어 뭉클함을 안긴다.

또한 같은날 장영란은 소중한 일상을 되찾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인친님들 따듯한 시선으로 신박한정리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 또한 너무 감동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요새 많이 힘드시죠? 한숨만 나오니 일상들. 조금만 더 힘내시라는 말 또한 죄송스러워서 못하겠네요. 끝이 안보이는 날들이 지속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가족을 위해 조금만 조금만 있는 힘을 짜서 우리 더 버텨봐요. 저는 방송에서 더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더 밝은 긍정의힘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한의사 남편 한창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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