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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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찬부터 큐빅까지…마피아뮤직, 오늘(16일) 첫 컬래버 앨범 발매

기사입력 2020.12.16 11:55 / 기사수정 2020.12.16 13:4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마피아뮤직 (구 마피아뮤직앤퍼블리싱, 대표이사 라수경)의 피아노 연주음악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합작한 'The Magic of Christmas: Mapianist'가 16일 정오 발매된다. 

'The Magic of Christmas: Mapianist'은 유튜브에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해온 하은지, 피아노인유, 김광연, 박지찬, 제이엠, 큐빅 6명의 아티스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모여 연주한 첫 컬래버레이션 앨범이다. 

6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연주한 크리스마스 대표 캐럴 'Jingle Bells(징글벨)'과 박지찬, 하은지, 제이엠, 김광연이 릴레이로 연주한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위 위시 유 어 메리크리스마스)', 피아노인유, 큐빅의 컬래버가 돋보이는 'O Holy Night(오 홀리 나잇)'까지 아티스트가 각자의 색깔로 연주한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인기 유튜버이자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신동 피아니스트로 주목받은 박지찬의 첫 컬래버 앨범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마피아뮤직 측은 "전문 피아노 연주자가 아닌 6명의 아티스트가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하나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이제는 어느덧 각자의 색깔을 가진 뮤지션으로 거듭난 것처럼, 이 곡을 듣는 모두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피아니스트가 되는 크리스마스의 마법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The Magic of Christmas: Mapianist'는 16일 정오(낮12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마피아뮤직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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