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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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섹시+파격 트월킹 댄스…"무대 부수겠다" (미쓰백)

기사입력 2020.12.16 11:42 / 기사수정 2020.12.16 11:42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가수 나다가 매력을 폭발시켰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나다는 레이나, 소율과 함께 신인 걸그룹 ‘레소나’를 결성, 네번째 경연곡 ‘탄타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연습 과정부터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던 나다는 중간 점검에서 파워풀한 랩은 물론이고 여유넘치는 태도, 다른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탄타라’ 작곡가인 아르마딜로도 “이제야 진짜 내가 아는 연예인을 본 것 같다”고 극찬했다.

본 경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무대를 부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나다는 무대에 올라서도 카리스마있게 열정을 불태웠다. 섹시하고 파격적인 트월킹 댄스가 압권이었으며 랩과 보컬, 안무 모두가 완벽한 무대가 완성됐다.

이에 멘토인 백지영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여유까지 있었다”고 극찬했으며, 경쟁 팀인 삼장일단을 긴장케 했다. 그 결과 나다가 속한 레소나가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나다는 다음주 발라드 곡 ‘고양이 비’를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미쓰백’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미쓰백(Miss Back)’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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