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아들 이온 군의 생일 파티를 공개했다.
김미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첫돌과 다르게 조촐하게 집에서 생일 축하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온이는 또 지난 주말에 목욕을 조금 오래 했다고 또 열이 나네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요. ㅎㅎㅎ여름에는 물놀이 오래 하면 열나고... 겨울에는 목욕 조금 오래하면 열나고... 물이랑 안 맞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이온 군은 왕관 쓰고 생일을 축하받고 있다. 동생을 예뻐하는 누나 모아 양의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은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서 아들 이온 군의 희소병을 고백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