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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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子 '유해물질 논란' 욕조 사용에 심란 "괜찮은거겠죠?" [전문]

기사입력 2020.12.16 11:0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이 쓰던 욕조가 유해물질 검출로 논란이 된 욕조라는 사실을 알고 사용을 중단했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많은 분들이 서호 욕조사진 보고 걱정해주시네요ㅠㅠ 저희도 이제 이거 사용안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걱정마세요 근데 괜찮은거겠죠??"라는 글을 덧붙이며 걱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 브랜드의 아기 욕조에서는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600배가 넘게 검출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양미라가 과거 아들이 목욕하는 사진을 게재할 때 해당 욕조를 사용하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많이 이들이 걱정했고, 이에 양미라가 현재는 사용을 중단했다고 알렸다.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이하 양미라 글 전문.

너무 많은 분들이 서호 욕조사진
보고 걱정해주시네요ㅠㅠ
저희도 이제 이거
사용안해요
걱정마세요
근데 괜찮은거겠죠??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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