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황승언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황승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 다시 안 만나고 싶다고 해도 절 거절해도 제가 부탁 하나만 있어요. 죄책감 안에서 살지 말고 행복함 안에서 살 수 있었으면 제가 감사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수족관을 배경으로 서 있는 황승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한 자태와 수수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 10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다.
다음은 황승언 SNS 전문.
절 다시 안 만나고 싶다고 해도
절 거절해도
제가 부탁 하나만 있어요.
죄책감안에서 살지 말고
행복함안에서 살 수 있었으면
제가 감사할게요.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황승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