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아들의 두 돌을 축하했다.
김미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이온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이따가 핑크퐁 아기상어케이크에 촛불 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2년 전 이온 군의 백일잔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미려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은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서 아들 이온 군의 희소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