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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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여탕" 이윤지 첫째 딸, 목욕하는 동생 이마에 뽀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5 10:4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윤지가 두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여탕. 아 목욕탕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지는 "매일이 불안인 날들에 일상을 더하며. 그저 하루하루가 감사이지 말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각별해야겠습니다. 개인위생 철저. 면역력 기르기"라며 코로나19에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속에는 목욕 중인 둘째 소울이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첫째 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이좋은 자매의 우애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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