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려원이 류준열의 사진을 구입했다.
정려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번째 사진. 진짜 멋지다. 우리 집 갑분 류준열 사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의 집에는 류준열 사진전에서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정려원은 공효진, 김소이, 손담비 등 절친들과 함께 류준열 사진전을 방문했다.
당시 정려원은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답답하게 지내던 차에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평화로운 일상이 그리워지는 전시를 보니 마음이 울컥했"며 "앞으로도 이런 사진들을 보게 될 수 있을까. 그때는 정말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고마와 정말 류준열사진전"이라는 감상평과 함께 자신이 구매한 액자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달 29일 첫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개최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