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 첫 리얼리티를 통해 예능에 최적화된 9인 9색 예능감을 뽐냈다.
고스트나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렛츠고스트나인(Let's GHOST9)' 1화를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 루키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고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능청스러운 상황극을 펼치며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해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멤버들은 첫 리얼리티 안건 회의를 통해 각자가 원하는 리얼리티 아이템을 발표, 이중에는 마피아 게임을 고스트나인만의 방식으로 변화시킨 탐관오리놀이를 비롯해 운동회, 요리 대결, 랜덤 맛집탐방, 캠핑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이 데뷔 후 완전체 리얼리티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종 게임과 미션을 통한 버라이어티적 재미는 물론, 멤버들 간의 리얼한 케미를 보여주며 무대를 벗어난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스트나인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로 컴백, 타이틀곡 '월(W.ALL)'로 한층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성형 그룹의 면모를 입증했다.
음악방송 활동과 더불어 데뷔 첫 리얼리티 '렛츠고스트나인(Let's GHOST9)'을 론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데뷔 첫 리얼리티 '렛츠고스트나인(Let's GHOST9)'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고스트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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