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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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선 넘은 음란 댓글에 분노 "저질이네 진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12.14 19:59 / 기사수정 2020.12.14 20: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선을 넘은 댓글에 분노했다.

장성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주말풍경 예준: 형아 발 치워라. 지금부터 딱 셋 센다. 하나 두울 둘 반 둘 반의반... #마음의 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성규의 큰아들은 동생의 얼굴에 발을 대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유쾌한 일상 사진인 가운데 한 누리꾼은 “X과 엉덩이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요청을 받으면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라는 뜬금없는 음란성 댓글을 올렸다.

이에 장성규는 “저질이네 진짜”라는 댓글을 달며 불쾌함을 내비쳤다.

다른 누리꾼들도 장성규의 기분을 이해하며 함께 불쾌해했다.


장성규는 지난 12일에도 "XX 하고 싶지 않다면 내 비디오를 보지 마십시오"라는 어색한 어투의 음란성 댓글들이 달리자 "노출증 걸린 애들은 내 피드만 보고 있나"라며 저격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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