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트위터 해킹 당했나…알 수 없는 글 게시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故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에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이 게재됐다.

14일 故 구하라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123 9ld9c"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킹이 의심되는 상황에 팬들은 "전혀 재밌지 않다", "그를 존중해라"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서울시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한편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구하라에 대한 상해, 강요, 협박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이 최종 선고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트위터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