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 "임영웅→정동원, 내일(15일) 자가격리 해제…녹화 재개 논의"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터트롯' TOP6가 자가격리 마무리를 앞둔 가운데, TV조선 측이 녹화 일정을 논의 중이다. 

TV조선 관게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자가격리가 내일(15일) 해제된다"며 "프로그램 녹화 재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함께한 '미스터트롯' TOP6와 '뽕숭아학당' MC 붐이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뽕숭아학당'과 콜라보를 진행, 이찬원과 함께 촬영했던 '아내의 맛' 박명수, 이하정, 이휘재 등도 그간 자가격리를 해왔다. 

이에 TV조선은 '아내의 맛',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간판 프로그램 세 개의 촬영을 중단했던 상황. TOP3를 비롯해 '뽕숭아학당', '아내의 맛' 주요 출연진의 자가격리가 끝을 맺게 되며 녹화 재개를 준비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