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14 11: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양준혁과 박현선이 신혼집을 찾다 의견 차이를 보인다.
14일 월요일 밤 1시 방송되는 채널A ‘Bye Seoul 여기, 살래?!’에서는 한국 프로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양신’ 양준혁이 19살 연하의 예비 신부 박현선과 출연해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이날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19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촬영 내내 꿀 떨어지는 눈빛을 교환하며 거침없이 스킨십을 주고받는 등 닭살 커플의 모습을 과시해 순조로운 출발을 기대케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집을 둘러보기 시작하자, 첨예한 의견 차이를 보여 촬영장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두 사람의 집에 대한 ‘금전감각’이 180도 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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