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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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웃통 벗고 등산? 몸자랑, 남자다움 과시 아냐" [전문]

기사입력 2020.12.14 11:03 / 기사수정 2020.12.14 11:0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줄리엔강이 상의 탈의 후 등산하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후 인증샷과 더불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상의를 탈의한 채 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듬직한 그의 어깨와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줄리엔강은 "내가 추운데도 웃통 벗고 등산하는 것은 몸자랑이나 남자다움을 과시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추위로 인한 생리학적인 장점들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몸에 염증들을 감소시키고, 우리들의 감정이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도파민, 새라토닌), 기초대사량도 증상 시키고 이외에도 장점들이 여럿 있다"고 말했다.

줄리엔강은 "아직 시작단계라면 처음부터 벗고 하는 것보다 추위에 차츰 적응해나가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 편에 출연했다. 

이하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전문.

내가 추운데도 웃통 벗고 등산하는 것은 몸 자랑이나 남자다움을 과시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추위로 인한 생리학적인 장점들 때문이다.

몸에 염증들을 감소시키고, 우리들의 감정이나 집중력을 향상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도파민, 새라토닌), 기초대사량도 증상 시키고 이외에도 장점들이 여럿 있다.

아직 시작단계라면 처음부터 벗고 하는 것보다 추위에 차츰 적응해나가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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