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 찡한 어제의 너의 첫눈. 유어마소울. 20201213. 한 주를 너희의 맑음으로 시작해본다. 이번주도 우리 모두 우리의 삶에 집중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눈을 맞고 있는 첫째 라니, 둘째 소울의 모습이 담겼다. 동생을 꼭 안아주고 있는 라니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첫째 라니는 엄마 이윤지, 둘째 소울은 아빠 정한울을 쏙 빼닮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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