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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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이휘재' 쌍둥이 자전거 실력 일취월장…"혼자서 척척" 흐뭇 [종합]

기사입력 2020.12.14 10:35 / 기사수정 2020.12.14 10:3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문정원 이휘재 부부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자전거 연습에 나섰다. 

문정원은 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통해 "둥이네 브이로그, 자전거 마스터하기, 푸딩(젤로)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문정원은 "올 겨울이 시작하기 전에 둥이는 자전거도 마스터하고 집안에서 조금이라도 즐겁게 지낼 방법을 찾아 이것저것하고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 문정원과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자전거 타기 연습을 도왔다. 이휘재는 두 아들 뒤에서 자전거를 밀어주며 다정한 아빠 면모를 드러냈고, 문정원 역시 연신 "멋있다" "잘한다"고 감탄하며 두 아들을 격려했다. 

처음에는 비틀거리며 서툰 자전거 실력이던 서언, 서준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뽐냈다. 이휘재, 문정원 역시 꾸준한 연습 끝에 남다른 실력을 과시하는 두 아들의 성장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보였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서언, 서준이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도 혼자 자전거를 잘 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정원은 자막을 통해 "이제는 안잡아줘도 혼자서 척척"이라며 "장족의 발전"이라고 기뻐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의 정원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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