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위한 외조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에서는 커피차와 함께 제이쓴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TOP10을 만나 '홍현희와 같이 사는 사람,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랑꾼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멋있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이쓴은 "우리 현희 씨 잘 부탁드려요"라며 아내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다음엔 떡볶이를 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남편의 외조에 홍현희는 수줍어하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어쩔 줄 몰랐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한혜진은 "커피가 뭐가 잘못된 것 같다. 마시니까 배가 너무 아프다"라며 두 사람의 애정에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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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