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야릇 잠옷+야관문 선물에 당황 "왜 다 음란?"(1호가)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신박한 집들이 선물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X김원효와 홍윤화X김민기 부부가 이은형X강재준의 새 집에 찾아 '캠핑 콘셉트'의 집들이를 즐겼다.

이날 김원효, 심진화는 이은형, 강재준의 집들이 선물로 야릇한 잠옷과 근육 쿠션을 선물했다.

홍윤화, 김민기 부부 또한 이들에게 "열려라 야관문"이라고 노래를 부르며 대형 야관문주를 선물했다.

이에 강재준은 "선물들이 왜 다 음란하냐"고 말하며 동공 지진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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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