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셰프 미카엘의 정체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가왕석까지 질주 징글벨'과 '오늘 복면가왕 회식은 내가 쏜다 골든벨'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가왕석까지 질주 징글벨'과 '오늘 복면가왕 회식은 내가 쏜다 골든벨'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두 유 원트 투 빌드 어 스노우맨(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을 열창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가왕석까지 질주 징글벨'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고, '오늘 복면가왕 회식은 내가 쏜다 골든벨'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나훈아의 '집시'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오늘 복면가왕 회식은 내가 쏜다 골든벨'의 정체는 미카엘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