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고은아의 고향집과 아버지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은아의 고향집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은아의 고향집이 공개됐고, 고은아 언니는 "3남매가 자란 장성이다. 태어나서 나고 자라고 학교까지 다닌 고향이다. 리모델링 같은 것도 거의 없고 그대로 이어져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설명했다.
고은아의 고향집에는 삼남매의 옛 사진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이어 고은아 언니는 "매년 가을마다 내려오고 있는데 사과 따기도 하고 감 따기도 한다. 유튜브 촬영까지 하게 돼서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라며 밝혔다.
또 고은아 아버지가 등장했고, 미르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아빠 잘생겼다. 서울로 모시려고 했는데 아빠가 안 올라오신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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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