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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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지숙, '도플갱어' 논란…'닮긴 닮았네'

기사입력 2010.11.14 13:44 / 기사수정 2010.11.14 13:4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레인보우' 지숙의 '도플갱어'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지난여름부터 태연과 지숙의 도플갱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팬들 사이에 논쟁이 시작되었으며, 최근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다시 제기되었다.
 


태연과 지숙은 작은 얼굴에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전반적으로 선한 인상이 사뭇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고, 최근 같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교롭게도 나란히 선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반응은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누리꾼들은 "둘이 닮은 것 같다", "비슷한 이미지" 등 닮음을 인정하는 쪽과 "이목구비 자체가 다르다", "태연이 더 낫다" 등 닮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쪽으로 나뉜 상태이다.
 
한편, 지숙의 경우에는 태연 외에도 가수 '윙크'와 개그우먼 정경미와도 외모가 상당히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사진 = 태연, 지숙 ⓒ방송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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