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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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X아린, 강릉항서 쾌속선 타고 울릉도 도착 (정글의 법칙)

기사입력 2020.12.12 21:1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그룹 오마이걸 아린과 배우 이상이가 울릉도에 도착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에서는 오마이걸 아린, 이종국, 오종혁, 송진우, 이상이가 울릉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강릉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울릉도로 향했다. 이상이는 "설렌다. 배를 엄청 오랜만에 탄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상이는 인터뷰에서 "사실은 좀 주춤거렸던 것도 있었다. 생사를 오가는 느낌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좋은 경험이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울릉도에 도착한 이상이는 "마치 군대 이등병이 된 것처럼 열심히 생존하고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린은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이다"라고 밝게 인사했다. 오종혁, 송진우도 인사를 나눈 가운데, 울릉군 홍보대사 박수홍이 등장했다. 하루 먼저 울릉도에 도착한 박수홍은 군수와 반갑게 인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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