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가까운 소리도 안 들려…이비인후과 가보겠다" (놀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류승룡이 '놀토'에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138화에는 배우 염정아와 류승룡이 출연했다.

이날 류승룡은 받아쓰기에 단어 몇 개를 적어내는가 하면, 종이에 스마트펜을 사용해 폭소를 자아냈다.

류승룡은 "가까운 소리도 잘 안 들린다. 나는 입 모양으로 맞춘다. 좋은 이비인후과를 찾아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붐은 "입 모양 힌트가 생기면 류승룡 힌트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었고, 류승룡은 "영광이다"라며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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