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딘딘이 스윙스와 우정을 드러냈다.
12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터 써서 조나단 너무 인위적이지만 내 예언으 적중. 수고했어 조나단~ 축하해"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딘딘은 스윙스와 함께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휴대폰 카메라 어플 필터 때문에 스윙스는 한참 더 홀쭉해진 V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스윙스는 "필터단단 너무 실타"라고 댓글을 달아 딘딘과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딘딘은 "문지훈이 조나단문. 스윙스 악역.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축하해. 쇼미 동기"라며 스윙스를 응원했다.
한편, 스윙스는 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 세미파이널에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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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