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동현이 오은영 박사에게 육아에 대해 질문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정형돈을 대신해 김동현이 MC석에 앉았다.
김동현은 "15개월 된 아들 단우를 키우고 있다. 둘째를 1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소개했고, 신애라와 장영란은 김동현의 아들에 관심을 보였다.
김동현은 "프로그램 보면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공감하는 게 많다"며 "여쭤보고 싶었던 게 있다. 밥 먹을 때 영상 컨텐츠를 보여 주지 말라고 하는데 식당에서 아이가 편하게 먹지 않잖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데, 보여 주지 않는 게 가능한지"에 대해서 물었다.
그러자 장영란은 "18화 정도를 시청하시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김동현은 당황하며 "다 보고 모자란 것 있으면 여쭤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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