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정글의 법칙' 울릉도로 떠나기 전 짐 싸기 셀프캠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에서는 '울릉도 홍보대사' 박수홍을 비롯해 배우 이상이, 오마이걸 아린 등이 '울릉 탐사대'를 결성, 울릉도 탐사에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주요 포털 및 SBS 공식 SNS 채널에는 막내 아린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첫 정글에 도전하는 아린은 잠수복과 오리발부터 모자, 슬리퍼 등을 꼼꼼하게 챙겼다. 또한 아린은 "제가 직접 만든 선물"이라며 병만족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만든 핫팩 주머니를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는 아린이 서툰 바느질 실력에도 열심히 주머니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린은 각각의 주머니에 멤버들의 이름까지 새기며 정성 가득한 아린 표 핫팩 주머니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아린은 "제일 중요한 거"라며 종이백을 꺼내 들었다. 아린은 "이번 특집을 위해 특별한 재료를 준비했다"라며 의문의 물건을 꺼냈다. 과연 아린이 준비한 '특별템'과 깜짝 이벤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는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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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