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딘딘이 한국식 요즘 고백법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빌푸는 핀란드 출신 여우니, 레오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한국살이 1년 3개월 차 여우니는 "아내에게 한국식으로 고백했냐. '우리 사귈래?'라고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레오는 "그건 좀 오래된 말이다. 여기에서는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패널들도 한국식 고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준현은 딘딘에게 "요즘 사람이 아니냐"며 고백하는 법에 대해 물었고, 딘딘은 "입맞춤을 하고 나서 '우리 무슨 사이야?'라고 물어본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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