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4일 동안 ‘오픈 리부트 서버’ 캐릭터명 사전 신청 시작…빠른 캐릭터 성장 가능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R2’가 4일 동안만 ‘오픈 리부트 서버’ 캐릭터명 사전 신청을 진행한다.

10일 웹젠 측은 대표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 ‘오픈 리부트 서버’ 초기화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금일부터 이벤트 페이지를 열어 ‘오픈 리부트 서버’ 초기화 일정을 공지하고 ‘캐릭터명 사전 신청 이벤트’를 시작한다.

12월 17일(목) 오후 8시에 ‘오픈 리부트 서버’가 초기화된다. ‘오픈 리부트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 드랍률이 높아 회원들의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는다.

웹젠은 초기화를 앞두고 12월 10일(목) 20시부터 12월 14일(월) 00시까지 4일 동안 캐릭터명 사전 신청을 받는다. ‘R2’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캐릭터명 선점하기’를 클릭하고 ‘캐릭터명’과 ‘클래스’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웹젠은 ‘캐릭터명 사전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계정 당 1회에 한해 캐릭터의 성별과 외모를 바꿀 수 있는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석상x1’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여기에 웹젠은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오늘까지 1일 최대 8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포인트존 이벤트’도 12월 17일(목)까지 진행한다.

웹젠은 추후에도 다양한 ‘R2’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회원들의 게임 이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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