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나섰다.
문정원은 지난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한 편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문정원은 쌍둥이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유리창 트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서언, 서준은 문정원이 알려주는대로 전구와 소품들을 예쁘게 달아 트리를 완성시켰다.
특히 문정원은 센스 넘치는 감각을 발휘해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유리창 트리를 완성, 두 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날 밤 서언, 서준은 열심히 그림 일기를 쓰며 엄마와 함께 만든 트리를 자랑햇다. 문정원 역시 두 아들의 일기를 읽으며 흐뭇해했다.
한편 이번 영상에는 문정원 남편 이휘재가 깜짝 등장했다. 막 씻고 나온 상태로 모습을 나타낸 이휘재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문정원은 이휘재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고, '이제는 안나오면 섭섭한 둥이 아버님'이라는 자막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