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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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상큼발랄 응원 요정…"김미현 프로와 함께 해 좋았다" (러브샷)

기사입력 2020.12.10 14:50 / 기사수정 2020.12.10 14:50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가수 김나희가 '러브샷'의 응원 요정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러브샷’에서는 김나희가 출연, 전 프로골퍼 김미현의 '레전드 팀' 멤버로 활약했다.

이날 김나희는 익스트림 골프 매치가 펼쳐지자 "목숨 걸고 해야겠다"며 골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경기 시작 후 김나희는 상대 팀의 샷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경기가 이어지는 동안 김나희는 밝은 미소를 띤 쾌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샷 후에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환호성을 질러 전체적인 분위기를 띄웠다.

상대 팀의 약진에 레전드 팀의 분위기가 위축되자 김나희는 적극적으로 응원에 나서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김나희의 응원에 힘입어 레전드 팀은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김나희는 레전드 빅 매치에 대한 소감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팬이었던 김미현 프로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러브샷’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러브샷’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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