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2:25
연예

'캡틴', 오늘(10일)부터 30분 빨리 본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10 09:5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캡틴'이 이번 주부터 30분 빨리 방송된다.

10일부터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net ‘캡틴(CAP-TEEN)’ 4회에서는 더욱 치열해진 2단계 ‘장르 TOP 미션’이 펼쳐진다.

비슷한 스타일의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루어 최고를 가리는 ‘장르 TOP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무대와 더욱 첨예해진 십대와 부모의 긴장감이 그려질 예정이다. 

각 팀의 TOP은 3단계 미션에서 유리한 베네핏이 주어지지만 꼴등은 그 자리에서 즉시 탈락하기 때문에 부모와 참가자들은 좀 더 유리한 파트를 차지하고자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친다. 부모들은 자녀가 마음껏 실력 발휘를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느끼며 자녀와 더불어 트레이너에게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특히 예고에서 공개된 “최종 탑은 없습니다”라는 소유의 평은 예측불가 ‘장르 TOP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하모니로 ‘말리꽃’을 부른 ‘꽃말’ 팀 김한별, 유다원, 윤민서, 프란의 미션 결과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너 나 할 것 없이 폭풍 눈물을 보인 네 사람, 그리고 놀람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 부모님들의 모습은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캡틴’은 이번 주부터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10대와 4,50대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캡틴’은 30분 이른 방송으로 십대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다질 전망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