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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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라미란·김숙·정혁 놀라게 한 상상 초월 캠핑 트레일러

기사입력 2020.12.10 07:14 / 기사수정 2020.12.10 07: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가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겨울 차박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10일 방송하는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서는 '나는 놀겠어 : PART 1'을 부제로, 새로운 겨울 차박을 소개한다. 

앞선 방송에서 겨울 차박을 위한 월동준비를 끝냈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차박 캠퍼들을 위한 제대로 된 '놀이 지침서'가 공개된다.

'나는 놀겠어 : PART 1'을 위해 찾은 곳은 탁 트인 전경과 함께 다채로운 캠핑의 낭만을 즐겨볼 수 있는 자라섬 캠핑장. 수상레저,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시설을 골고루 갖춘 새로운 성지가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레저 장비를 실을 수 있는 공간부터 주방,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캠핑 트레일러가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라미란과 김숙, 정혁 역시 우리나라에 3대 뿐이라는 귀띔과 함께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별한 겨울 차박을 위해 나선 게스트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로 아이와 겨울 차박을 준비하는 캠퍼들을 위해 특별한 미즈캠퍼들은 물론, 배우 최정윤과 딸 지우가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 함께 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동계캠핑을 즐기는 '미즈캠퍼' 군단이 '캠린이 모녀' 최정윤과 지우에게 전하는 특별하면서도 유용한 겨울 차박 팁이 쏟아질 예정이다.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는 10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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