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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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2 결승] 이정훈 '초반 러쉬'로 1세트 승리

기사입력 2010.11.13 19:43 / 기사수정 2010.11.13 19:45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장충체육관, 이준학 인턴기자] '소니 에릭슨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이하 GSL)' 오픈 시즌 2 결승전 1세트는  이정훈이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13일 오후 6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L 오픈 시즌 2 결승전 1세트에서 이정훈은 임재덕을 맞아 초반 건설로봇과 해병 러시로 단숨에 1세트를 잡아냈다.


샤쿠라스 고원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임재덕(저그, NesTea)은 5시, 이정훈(테란,BoxeR)은 11시에 자리했다.

이정훈은 병영을 빠르게 건설한 후 해병을 빠르게 생산해 건설로봇과 함께 이정훈의 두 차례에 걸친 초반 러시를 감행했고 임재덕의 저글링과 일벌레와의 교전에서 특유의 컨트롤로 모두 잡아내며 1세트에서 임재덕의 GG를 받아냈다.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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