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신성이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냈다.
신성은 9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 트로트 농활 원정대인 네박자 멤버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과 함께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산촌에서 농사일을 도왔다.
이날 신성은 정성껏 밭일을 도운 신성은 새참시간에 폭풍 먹방과 리액션으로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한 방앗간과 시장에서 월동준비를 도운 신성은 스튜디오에서 MC꿈나무로 소개돼 뛰어난 진행과 추가 설명으로 방송의 재미까지 책임졌다.
한편 신성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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