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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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3년 만에 단발머리 변신…"다른 모습으로 보이면 좋겠다" [종합]

기사입력 2020.12.09 15:5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임윤아가 드라마를 위해 변신에 나섰다.

지난 8일 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긴머리 안녕. 지수되기 첫걸음날(ft. 허쉬컷)'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드라마 '허쉬'를 위해 스타일 변신에 나선 윤아. 헤어샵에 방문한 그는 "언니가 잘라볼래요?"라는 제안에 조심스럽게 셀프 커트에 나섰다. 

시작부터 윤아는 과감한 커트를 시도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 차례 커트가 끝난 후 본격적인 스타일링 변신에 들어갔다.

'허쉬'로 3년 만에 단발머리에 도전하는 윤아. 그는 1차로 완성된 머리를 공개하며 "지수 머리. 나중에 조금 다듬긴 하겠지만 긴머리 안녕"이라며 안녕을 고했다.


이어 "사람들한테 좀 다른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나한테 보지 못했던"이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단발머리로 변신을 완료한 윤아는 시크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에 출연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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