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들들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태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몸이 천근만근. 너무 피곤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전용자리에 누웠더니 아내가 처량해 보인다며 사진을 찍어주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녀석들도 좋아보이는지 서로 눕겠다고 아빠품에 쏙. 진심으로 폭신하고 편해서 거실에서 혼자 자는 겁니다 #사심없음 #굿밤 #굿잠"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두 아들과 함께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태우와 두 아들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똑 닮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2010년 하준 군, 2015년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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