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득녀 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처음으로 발톱을 잘라주었다. 너무 작아 못할거같다고, 아기를 키워본 시누이에게 부탁하려고 했는데 결국 앞으로도 엄마가 해야한대서 조심조심 낑낑대며 아주 작은 발톱을 잘랐다.
손톱은 산후도우미 선생님한테 탈락 판정을 받고, 결국 오늘도 손싸개행…"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게 발톱이 잘린 작은 발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손싸개를 한 채 쪽쪽이를 물고 있는 최희의 딸 '복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 최희는 지난달 11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최희의 딸은 오늘(8일) 생후 29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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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