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훌쩍 큰 모습에 흐뭇한 마음을 표현했다.
박연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 사진을 업로드하며 "내 새끼 많이 컸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연수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14살의 나이에 이미 완성형 미모를 갖춘 송지아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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