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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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육아 번아웃에 파업 선언…윌벤져스에 "건들지 마" 단호(슈돌)

기사입력 2020.12.06 22:47 / 기사수정 2020.12.06 22:4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샘 해밍턴이 육아 파업을 선언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과 내일을 함께 이어보자'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에게 피자를 배달시켜 주며 "요리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힘들어서 그런 건지 갱년기 와서 그런 건지 혼자 있고 싶다. 쉬고 싶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하루도 쉬는 날이 없는 육아에 샘 해밍턴은 번아웃을 호소했다. 샘 해밍턴을 본 도경완은 "갱년기 남 일 같지가 않다"고 공감했다.

결국 샘 해밍턴은 거실에 울타리를 쳐 스스로를 가두며 '육아 파업'을 선언했다. 열어달라는 윌벤져스에게 "아빠 파업 중이다. 건들지 마라"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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