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김동현과의 테니스 대결에서 승리했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동현의 관심사가 공개됐다.
이날 한 멤버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책을 읽고 있는 멤버는 바로 김동현이었다. 김동현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대화할 때 말이 끊긴다. 공부하고 싶어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동현은 "신기하게 책 한 장 읽으면 졸리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의 또 다른 관심사는 마술과 육아였다. 김동현은 단우에 관해 "천재다. 되게 똑똑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관심사는 테니스. 김동현의 테니스 메이트는 양세형이었다. 양세형은 "운동 얘기하다가 공통 관심사였던 테니스를 쳐보자고 했다. 지금 아무런 정보 없이 운동 신경으로 붙는 거다"라고 밝혔다. 대결의 승자는 양세형이었고, 패배한 김동현은 양세형의 사진이 붙은 간식차를 촬영장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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