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홍콩 배우 이약동(리루오통·47)이 31년 전 왕조현(왕쭈셴·53)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약동은 5일 자신의 웨이보에 31년 전 왕조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녀는 내 인생에서 가장 처음으로 마주한 여배우"라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1980~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이약동과 왕조현의 젊은 시절 투샷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세련된 미모와 패션으로 31년 전 사진 같지 않은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약동과 왕조현은 홍콩 영화가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을 시절에 큰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 이약동은 '신조협려'에서, 왕조현은 '천녀유혼'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약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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