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6일 시우민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자필로 쓴 소감을 공개했다.
시우민은 "여러분, 저 전역했어요. 다들 건강히 잘 있었어요? 우리 곧 만나요!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정말 고생했어 우리. 고생끝! 행복 시작"이라는 글로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냈다.
1990년생으로 엑소 맏형인 시우민은 지난해 5월 7일 엑소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간 성실히 복무해왔다.
한편 시우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복귀 제대를 했으며, 별도의 전역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팬들에게 소감을 남기는 것으로 대신했다.
다음은 시우민 전역 소감 전문.
여러분~ 저 전역했어요. 다들 건강히 잘 있었어요?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우리 곧 만나요~! 정말 고생했어 우리. 고생 끝! 행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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