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코로나19 음성…"방역수칙 신경쓰고 잘 준수하겠다"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박소담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으며 가슴을 쓸어내린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6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행히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소담은 "방역수칙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잘 준수하면서 조심하겠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박소담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소속사 직원과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그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박소담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역시 2주간 공연을 중단했다.  박소담의 소속사 측은 "연극도 2주간 중단한 상황인데, 추후 구체적인 스케줄은 논의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하 박소담 인스타그램 전문.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역수칙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잘 준수하면서 조심하겠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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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