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2 02:08 / 기사수정 2010.11.12 02: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극중 김진서역을 맡은 김혜수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 연출 오경훈 이성준)에서 남편이 살인범으로 몰리자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려는 김진서는 사건 당일 초대된 제3의 인물로 이준희를 꼽았다.
이준희가 모윤희(황신혜 분)의 아버지임을 직감한 진서는 이를 모윤희의 시누이인 성은숙(윤여정 분)에 알렸고, 모윤희는 다시 용의자로 진서의 남편인 이상현(신성우 분)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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