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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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조례?!' 도상우x김주영, 눈부신 케미…비하인드컷 공개

기사입력 2020.12.04 19:57 / 기사수정 2020.12.04 19:57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사랑하면, 조례?!’ 도상우와 김주영이 훈훈한 케미로 눈길을 끈다.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사랑하면, 조례?!’는 생긴 거 말고는 쌍둥이 형인 ‘의준’과 뭐 하나 닮은 게 없는 동생 ‘의정’이 5일간 의준인 척 의원 생활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그런 가운데 경기도의회 최연소 의원 ‘주희’와 벌어지는 의정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

제이와이드컴퍼니는 4일 극 중 쌍둥이 형제 ‘의준&의정’으로 분한 도상우와 최연소 의원 ‘주희’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영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설레는 키 차이부터 눈부신 비주얼로 선남선녀의 케미를 보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의회 의원 역할을 맡아 단정한 스타일링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도상우는 작품 속 ‘의준’과 ‘의정’의 1인 2역을 연기하면서도 각각의 인물들의 매력을 살리는 디테일한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에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의 섬세한 열연은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하며 한층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김주영은 첫 주연작에도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사랑하면, 조례?!’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 ‘이끌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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